운문 연습

국화를 보며

산과 물 2018. 10. 25. 15:01

菊花를 보며 / 산과물

 

날이 추울수록

국화 향기

더 그윽하니

벌나비 모여들고

 

삶이 힘들수록

그대 溫氣

더 그리우니

외로움

지울 수 없네요.

 

2018. 10. 18.

'운문 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8.10.25
간병  (0) 2018.10.25
착각  (0) 2018.10.25
어머니 목욕탕  (0) 2018.10.10
산천어  (0)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