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을 맞이한 미영 아우에게
회갑을 맞은 미영 아우에게 / 산과물젊은 날남다른 의협심으로관행과 불의에 도전하는공무원으로마음고생 많았는데회갑을 맞이해서어렵게 딴 비행 자격증은하늘을 나는 여전사처럼세상 어느것도 두려움 없는독수리의 눈이 되어라.마음은 가볍게더 홀가분하게작은 봄바람에도훌훌 날아오르는민들레 홀씨처럼무거운 짐땅에 내려놓고무지개를 관통하는비행기처럼더 높게 더 푸르른뭉개구름 하늘을 날라독수리의 눈으로 내려다 보는조감도처럼세상을 발 밑에 두고작은 것에 얽매이지 말고하늘에서 길을 찾아라.**********************2025. 4. 5.미영 아우의 회갑을 맞이하여오빠 한관흠이 쓰다.막내 동생 한미란이 AI를 활용 제작한회갑연 축가도 함께 첨부합니다.https://suno.com/song/13432755-2a9d-4ea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