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한관흠의 나뿐생각

제목 : 삶이란 이런 건가요? 결혼전 : 위에서 아래로 읽으세요. 남자 : 아! 좋아! 기다리다가 목빠지는 줄 알았어! 여자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꺼야? 남자 :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자 : 나 사랑해? 남자 : 당연하지.. 죽을때까지! 여자 : 당신 바람 필꺼야? 남자 : 뭐? 도대체 그딴..

만남과 헤어짐 산과물 간만에 님를 만났다. 어렵게 서성이다가 입을 맞추었는데 텁텁한 내 입술에 달콤한 그녀의 혀가 짜릿하게 들어왔다. 간만에 경험인지라 입만 맞췄는데도 눈이 충혈 되고 동공이 풀리며 혀뿌리 빠질 것처럼 기분이 황홀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자 사랑..

가. 『웃음』기법 1) 박장대소 - 10초동안 손뼉을 치며 크게 하하하 웃는다. 2) 책상대소 - 책상을 두손으로 크게 치면서 웃는다. 3) 뱃살대소 - 뱃살을 빼기위해 두손바닥으로 때리면서 웃는다. 4) 포복절도 - 바닥에 눕거나 구부려 앉아 크게 웃는다. 5) 요절복통 -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정도로 20초이..

연말 연시를 맞이해 각종 모임에서 들어 봄직한 또한 인용해 볼만한 최신 건배사 모음입니다. 잘 외워두셨다가 사용하세요!!! 사랑과 기쁨도 나누면 배가 되고 정보는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고 지식도 성장합니다. 마니마니 나누고 공유해 주시길... 변사또 : 변치말자 사랑하는 사람들아 또 만날때까지..

소녀시대·고사리·재건축… 기업銀 건배사 아시나요 출처=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기업은행 A영업점 이 모 지점장은 최근 직원들과 회식자리에서 건배사로 "소녀시대"를 외쳤다. 이 지점장의 우렁찬 건배사였지만 직원들은 그저 눈만 깜빡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이 지점장은 ..

** <건배사> -남존여비 여필종부: 남자의 존재의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며 여성은 필히 종부세 내는 남성과 결혼하라 -원더걸스: 원하는 만큼 더도 말고 걸러서 스스로 마시자'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기자, -메아 쿨파(Mea Culpa): '내 탓이오'라는 라틴어 -'당신 멋져': '당당하게 신나게 멋..

'이 정도 건배사는 알아야 분위기 띄우지…' "세우자" "재건축" "오바마" "9988/234" 기업은행, 지점장들에게 건배사 리플렛 배포 기업은행 김모 부장은 최근 회식자리에서 “세우자(세상을 세우고, 우리 가정을ㆍ경제를 세우고, 자신의 야망을 세우자)”라는 건배사로 우쭐해졌다. 자리를 함께 한 이들이 ..

결혼 전... 남 : 아! 좋아좋아 ㅠ.ㅠ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 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

破字놀이 옛날 선비들이 한문이나 한글을 가지고 형상으로, 분합으로, 수수께끼로 음의 상이로, 또는 의미로, 대유법으로 그들의 지혜와 재치를 겨루었다 □ 형상으로는 ▪ 외로 쥔 주먹 같은 자는 ; 自(스스로 자) ▪ 남자가 사지를 벌리고 선 字는? ; 太(클 태) (大는 사람人이 四肢를 벌린 형상을, * 은..

김삿갓의 일화에서 나온 이야기. 김삿갓이 해저무는 석양무렵에 어느 고을을 지나다가 옛친구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게 되었다. 저녁 때가 다가오는데 친구의 아들이 밖에서 한마디 했다. "인량복일(人良卜一)할까요?" 친구가 답하기를 "월월산산(月月山山) 하거든...." 김삿갓이 이를 듣고 응수를 해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