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은사님들께
간단한 문자 메시지라도
남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알고
마음의 빚으로 간직한 채
또 누군가에게
그 은혜를 베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우리 선생님들께서
카네이션보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스승의 인품과 추억의 향기가
제자들의 가슴에
영원할 수 있도록
또 우리가 제자의 입장에서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05.15
교감 한관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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