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春詩會作(개춘시회작) 봄을 시작하는 시회 데걱데걱 높은 산에 오르니 씨근벌떡 숨결이 흩어지네. 몽롱하게 취한 눈으로 굶주리며 보니 울긋불긋 꽃이 만발했네. 開春詩會作 개춘시회작 데각데각 登高山하니 데각데각 등고산하니 시근뻘뜩 息氣散이라. 시근뻘뜩 식기산이라. 醉眼朦朧 굶어觀하니 취안몽롱 굶어관하니 욹.. 웃음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