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스크랩] [미스테리] 아틀란티스는 어디에 있는가?

산과 물 2006. 9. 4. 17:21

아틀란티스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까지 아틀란티스에 관련된 직접적인 유물이나 유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단지 아틀란티스라고 추측되는 유적이 발견되었을 뿐이고.. 유물에 있어서는 비 공개적인 발견이 있긴 했지만 그것 조차 진실인지 누구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틀란티스가 어디 있었냐를 추측하는것 자체가 무리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종합해 보면 몇몇 장소가 나오는데..

1. 대서양 중앙설
2. 남극설
3. 지구 내부설
4. 영국설 : 화성 문명 전파설
5. 유럽 해안설

위의 지역은 일부 지역에 불과하다..

[ 아틀란티스 예상지역 ]

 

대서양 [ 大西洋, Atlantic Ocean ]

 

유럽 및 아프리카 대륙과 남 ·북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있는 대양(大洋)

 

 



지금까지 나온 아틀란티스 이론들을 종합해보면 아틀란티스의 예상지역이 지구상에 200군데를 넘어선다..

총응답수 : 5624

14.4%

남극 (808)

2.7%

영국 (152)

15.1%

지구내부 (852)

55.6%

대서양부근 (3129) *

12.1%

기타 (683)


아틀란티스 [ Atlantis ]

 

대서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상의 대륙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플라톤이 《크리티아스》와 《티마이오스》에서 전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BC 9500년 아틀란티스 대륙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의 바깥쪽 대해(大海) 가운데 펼쳐져 있었다. 이 대륙은 포세이돈(그리스 신화의 海神)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그의 아내 클레이토와의 사이에 태어난 10명의 아들이 각지를 통치하고 있었다.

 

수도는 금 ·은 ·오리하르콘(대륙 특산의 귀금속)으로 뒤덮인 왕궁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설비와 건물을 갖춘 3개의 육환대(陸環帶)와 바닷물을 끌어들인 3개의 클리크대(帶)가 동심원상으로 에워싸고 있는 도시였다. 풍부한 산물과 주변의 여러 나라에서 들어오는 무역품이나 전리품은 대륙을 크게 번영하게 하였으나 어느날 심한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하루 밤낮 사이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은 중세 후기 이후의 대서양 탐험과, 나아가서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오늘날에도 이 대륙의 실재를 증명하려는 학자들이 있어, 대서양 중앙해령의 일부인 카나리아제도아조레스제도 등의 화산섬이 이 대륙의 일부라거나, 이들 제도의 동식물이 유럽이나 아메리카의 동식물과 닮았다거나,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문명 ‘아스테크 문화’는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인(人)이 만들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 지질학적으로 확인되어가고 있는 대륙이동설에 의하면, 구미대륙은 원래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하지만 당시는 인류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의 일이어서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를 부정할 자료는 되지 못한다.

 

1965년 에게해(海) 남부에 있는 화산섬 테라에 근접한 바닷속에서 가라앉은 고대 성곽(城郭)이 발견되어, 그것이 아틀란티스의 도시가 아닌가 주목되었다. 이러한 전설을 소재로 한 소설로는 P.브누아의 《아틀란티스》(1919), C.도일의 《말라코트 해연(海淵)》(1929) 등이 있다.

출처 : 열린마음으로열린세상을
글쓴이 : 가을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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