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 산과물
자비는 부처의 마음이요.
사랑은 예수의 마음이다.
하지만 인간의 용서는
고통을 초월하여
새로운 나로 나아가는
인간수양 최고의 경지이다.
사람간의 갈등은
사과와 용서로 풀어야
얽혀진 매듭이 풀리는데
종교집단의 사제들은
부부간 고부간의 다툼마저
자기집으로 와서 풀라고 하니
기도할 때는
종교적 신념으로 풀어지나
상대의 면상을 보면
도로아미타불이로다.
용서 / 산과물
자비는 부처의 마음이요.
사랑은 예수의 마음이다.
하지만 인간의 용서는
고통을 초월하여
새로운 나로 나아가는
인간수양 최고의 경지이다.
사람간의 갈등은
사과와 용서로 풀어야
얽혀진 매듭이 풀리는데
종교집단의 사제들은
부부간 고부간의 다툼마저
자기집으로 와서 풀라고 하니
기도할 때는
종교적 신념으로 풀어지나
상대의 면상을 보면
도로아미타불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