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周遊驪州 / 산과물
서희장군 氣蓋勢
장성을 넘실넘실
영릉에 햇살 비쳐
瑞氣를 펼쳐내니
海月선생 人乃天
만백성 섬기리라.
영월루 기대어서
보름달 기다리니
달빛 젖은 여강에
윤슬이 반짝이네.
여주를 周遊하니
내가 곧 여주로다.
2022. 12. 20.
*남한강이 좋아
여주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