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죽전고 홈페이지 인사말

산과 물 2020. 9. 3. 18:16

竹田高等學校에서는

대나무처럼 자라서

丹田처럼 뜨겁게 살자.

 

지상에 보이는 대나무는

개별 나무처럼 보이지만

땅속에 숨어있는 뿌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로 양분을 나누고

함께 바람을 이겨내며

대밭이 되고

대숲이 되는 것처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한 칸 한 칸 성장할 때마다

대나무처럼 매듭 지울 수 있도록

竹田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학생 중심의 교육을 위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竹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함께 만들겠습니다.

 

2020. 09. 01.

 

죽전 교육공동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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