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정치 / 산과물
광장은 언제나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갯벌이다.
촛불들이 모여
심지를 태우고
녹아 내려야
약자들의 울림이
둥둥둥 북소리로
울려 퍼지다
젖꼭지 오무러지게
머리 흔들던 상쇠가
권좌에 오르니
짱뚱어 꼴뚜기
뻘짓하는
질퍽한 갯벌이다.
2017.05.16.
☞ 광장 정치는 원칙을 무너트린다.
이젠 법과 원칙에 따른 정치로
국민 모두의 신뢰가 쌓여야 한다.
광장 정치의 반복은
국민을 분열로 이끌기 때문이다.
광장 정치 / 산과물
광장은 언제나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갯벌이다.
촛불들이 모여
심지를 태우고
녹아 내려야
약자들의 울림이
둥둥둥 북소리로
울려 퍼지다
젖꼭지 오무러지게
머리 흔들던 상쇠가
권좌에 오르니
짱뚱어 꼴뚜기
뻘짓하는
질퍽한 갯벌이다.
2017.05.16.
☞ 광장 정치는 원칙을 무너트린다.
이젠 법과 원칙에 따른 정치로
국민 모두의 신뢰가 쌓여야 한다.
광장 정치의 반복은
국민을 분열로 이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