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청소 / 횡설수설
동네 이장들 속썩이더니
부녀회장도 마찬가지네.
해외파는 반기믄 나오고
안 반기믄 안나온다네.
철수 안한다는 약속들은
안티 바이러스 먹었는지
서울 민심이나 잡겠다던
대박꿈 원순은 부러지고
경기도민은 내팽겨치고
어이 남경에서 필승하리오.
이제 명 다한 이장님 은
제명하기 전에 철수하시고
문제 일으키려는 사람들
주변에 많으니 조심하세요.
아니 정 마을에 인물 없다고
청년회장까지 나서니
황당한 정치 교안보다
일 잘하는 청소부 부르세요.
2017.02.04.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주민 모두를
비판하기 위한 글이오니
이번엔 쓰레기 정치판을
깨끗이 청소할 청소부를
고용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청소하라고 고용했더니
모두가 주인행세하다가
마을 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