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비련

산과 물 2016. 12. 26. 10:17

비련 / 산과물

 

너를 위해

사랑한다던 말

 

생각해 보니

날 위함이었네.

 

사랑하는 만큼

슬퍼지니까?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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