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묻기
산과물
높은 산에 올라
무슨 욕심 가지리오.
맑은 물을 보고
탁한 마음 비우리다.
예쁜 꽃을 보고
어찌 미소 잊으리오.
그대 모습 보면
무슨 말을 어찌하리.
네게 하지 못한 말
나는 내게 묻고 싶다.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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