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 양심
산과물
가난한 난 교양이 없다.
가진 자들의 허세일 뿐
굳이 배울 필요도 없고
부끄러울 가치도 없다.
나에게도 양심은 있다.
가난해도 가질 수 있고
배움 없이 살 수 있는
넉넉한 마음 꽃이니까?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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