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거버넌스, 온누리부대

산과 물 2010. 7. 5. 10:01

트위터 (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영어뿐아니라 다국어를 지원하며, 지역 제한 없이 전 세계 이용자와 짧은 글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친구를 맺을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이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4년 2월 4일에 당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가 설립하였다.

 

소셜 네트워크(영어: Social Network, Social Graph)는 웹 사이언스의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웹 상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tie)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를 말한다. 모든 노드들은 네트워크 안에 존재하는 개별적인 주체들이고, 타이(tie)는 각 노드들 간의 관계를 뜻한다. 소셜 네트워크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은 수많은 노드들과 그 노드들 사이의 무수히 다양한 관계들로 인해 계산론적으로 접근하기에 매우 복잡한 분야이다.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현재 인문, 경제,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슈머 : 제품을 개발할 때 소비자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방식.

생산자(producer) 또는 전문가(professinal)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인 동시에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마샬 맥루한과 배링턴 네빗은 함께 쓴 저서 〈Take Today〉(1972)에서 소비자가 곧 생산자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리고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1980)에서 프로슈머를 통해 소비자가 생산 단계에도 직접 참여하는 미래 소비자의 속성을 정확히 예측하며 소비자 반란의 시대를 예고했다.

 

거버 넌스(governance) : 국가의 여러 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정치·경제 및 행정적 권한(authority)을 행사하는 방식 즉 국정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국정관리 체계(國政管理體系), 공치(共治), 협치(協治) 등의 용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의 거버넌스는 일반적인 국정관리 체계를 가리키는 용어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네트워크식 국정관리 체계’만을 지칭하는 즉 뉴 거버넌스의 의미로 사용됨으로써 혼란이 초래된다.

넓은 의미의 거버넌스 즉 국정관리 체계의 주요 양식으로는 계층제(관료제 또는 전통적 형태의 정부조직), 시장, 네트워크(network) 등이 있다. 정부에 의한 일방적 통치를 의미하는 전통적 행정(government)과 대비되는 뉴 거버넌스의 개념은 공공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civil society) 그리고 여러 공사조직들과의 연결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개념이다.

즉 뉴 거버넌스는 오늘날의 행정이 시장화·분권화·네트워크화·기업화·국제화를 지향함에 따라, 종래의 집권적 관료구조에 바탕을 둔 전통적 행정을 대체하는 개념(from government to governance)으로 사용된다. (뉴)거버넌스의 속성 개념으로는 민·관의 협력적 네트워크(network) 또는 자기조직화 네트워크(self-organizing network), 민·관의 파트너십(partnership), 공공 서비스의 민·관공동생산(coproduction), 신공공관리(new public management) 기법의 도입 및 기업적 거버넌스(corporate governance), 최소국가(minimal state), 사회적 인공지능 체계(socio-cybernetic system) 등을 들 수 있다.

 

온누리부대 : 우리나라의 국제평화유지 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평화지원단’(온누리 부대), 1개월 이내 파견돼 UN PKO 또는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 수행

‘국제평화지원단’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파병 요청에 적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파병전담부대로 1,0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무 부여 시 1개월 이내에 파견돼 UN PKO 또는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대를 상징하는 ‘온누리’ 명칭은, 전체 또는 전부를 뜻하는 ‘온’과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순수 우리말이다. 평화와 희망을 의미하는 푸르름과 세계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위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konas)

출처 : 민족혼부활회 한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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