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자 신문 스크랩
"만물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삶을 열어간다."는 뜻
연암 박지원 선생의 ‘상자이생(相資以生 : 만물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삶을 열어간다)을 인용, “2010, 상자이생하는 경기교육”이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 인간생활은 공동체적인 삶과 개인적 자유가 조화하는데서 진전한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상자이생(相資以生)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들과 사회들간에는 존재의 차이가 있음과 동시에 각 요소들이 다른 요소에 자원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생성을 만들어 낸다. 각 요소는 다른 요소로 전환되는데서 새로운 생성을 한다. 여기서 진보적 과정을 발견할 수 있다.
교환은 따라서 인간생활에서 공동체적 삶의 기초와 개인적 자유의 활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교환이 시장에서 발전되고 교환의 이용을 위하여 화폐가 발전하였다. 이 교환은 인간의 필요에 대하여 사용가치를 가진 사물을 필요에 따라 유통되도록 한 것이다.
이 시장이 자본주의체제에 내화하여 극단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 민족혼부활회 한밝
글쓴이 : 산과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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