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마음공부 / 산과물 내 마음이 너로 인해 바뀌니 내 마음이라고 할께 있을까 싶다. 마음만큼은 나를 위해 존재할 것같지만 네 마음에 따라 내 마음 움직이고 분명 나에게 손해임이 뻔한데도 너에게 다가가니 내맘조차 내께 아닌데 몸이라고 내 것이라 하겠는가? 2020. 01. 21. 운문 연습 2020.02.06
가장 소중한 것은 소중한 것은 / 산과물 나 태어날 때 아무것도 없이 벌거숭이로 태어났지요. 가장 소중한 건 어머니의 포근하고 따뜻한 젖가슴과 어머니의 다정다감한 토닥거림 우주와 같은 미소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눈빛입니다. 지금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도 그 마음뿐입니다. 마음은 사람을 .. 운문 연습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