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 삶은 계란?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월의 햇살이 너무 좋아 그립고 감사한 사람들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 비가 내리고 나니 봄처럼 들떴던 마음도 차분해지네요. 아무리 일이 바빠도 가끔은 작은 풀에 눈길을 주세요. 삶이 엄청난 것 같지만 어쩌면 '삶은 계란'일지도 몰라요. 계란처럼 둥글게 살아 가.. 나의 글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