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신 당신과 나 우리들의 신 당신과 나 / 산과물 마음 속의 신을 두고 수많은 종교인들이 마음의 집을 짓지 않고 허수아비를 크게 만드는구려 자신의 신을 키우는 게 아니라 집주인인 사제들의 배를 불리니 사제들은 더큰 집을 짓기 위해 신도들을 늘리기 위한 쇼를 하고 세를 키우기 위해 정치와 결탁한.. 운문 연습 2018.07.25
[스크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 아름다운 시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