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木을 보고 冬木을 보고 산과물 나무가 잎새를 머뭇거림 없이 버리는 것은 살기 위함이다. 혹독한 겨울 날 잎을 피우면 얼어 죽기에 살려고 버린다. 2015.03.23 운문 연습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