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이야기 - 하남석 떠난단 말을 하고 흐느끼는 당신을 작별의 마음도 없이 보내고 나서 낙엽이 흩어지고 달빛이 환한 밤에 솟구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네 용서를 바라기엔 너무도 오랜 세월 하지만 오늘밤엔 하고픈 말이 있네 미련을 버리려고 웃어도 보았지만 솟구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네
출처 : 초롱이고픈 박꽃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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