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스크랩] $ 벗겨진 제 알몸 $

산과 물 2006. 4. 5. 22:52


장윤정 짠짜라 플래시 뮤비~
        "까불지마"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슨,, 까스 조심하고 불조심 잘하고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슨.. 웃음이 절로나오고 기분이 너무좋고 지퍼 내릴일도 많아지고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네.







    벗겨진 제 알몸


    당신앞에 벗겨진 제 알몸은
    아무런 움직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뒤척일때
    전 아무런 소리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당신이
    살프시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때
    전 그져 온몸이 타는 듯한 신음소리만 낼뿐
    온몸을 비틀어 참아낼 뿐이였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저의 육체는
    하나 둘 뜨겁게 달구어져갔고
    전 기름흐르듯 내육신이
    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나에 흠뻑취해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
    전 그저 기름에 흠뻑 젖듯
    하나 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낼 뿐이였습니다.


    더 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해
    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
    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면서
    나의 그것을 혀로 애무할때
    전 살이 타서 눈물로 눈물로 황홀했고
    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결국 날 집어 삼킬때
    전 아무 반항없이 당신을 받아 드렸고
    우리는 이렇게 밤새도록 모닥불피워놓고
    황홀한 시간을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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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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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은 정말 너무나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흑``` 흑```흑```흑```흑```)

    감사해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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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판에 구워지는 삼겹살의 고백^^

    .......................(쐬주없나?)^^*

    누굽니까? 침닦어유*^^**






                                             헉! 어쩌나.. ㅋㅋㅋ





    [장희빈과 숙종]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내 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

    한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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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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