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스크랩] 아들 낳아줘

산과 물 2006. 4.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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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필요한

돈을 바꾸려고 외환은행에 갔다.

은행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할아버지: 아가씨 돈 좀 바꿔 줘요.







아가씨: 애나(엔화) 드릴까요?

딸나(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생각했다.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할아버지: 이왕이면 아들 낳아 줘! ㅎㅎㅎㅎㅎ
출처 :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글쓴이 : 똘이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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