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갤러리

십자가

산과 물 2020. 11. 10. 13:57

수석과 수석의 콜라보 / 산과물

 

크기 : 16×7×6

하나로 존재했을 땐
그 의미를 찾지 못했다.

하나와 또 하나가
의미없는 둘이 아니라
더 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는 받침이 되고
하나는 떠받침의 대상이 되었을 때
우리는 더 멋진 하모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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