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귄의 소풍 / 산과물
크기 : 9×13×7
인생은 흘러가는 게다.
어느 누군가에겐 고통이지만
또 누군가에겐 삶의 여정이며
끝없는 여행길이다.
팽귄의 소풍처럼
뒤뚱뒤뚱 어설퍼도
소풍을 간다는 것은 설레임이다.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이라도
새로운 도전이요 소풍이라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018년 여주 내양리 선별기 탐석
'수석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부석과 백제가요 정읍사 (0) | 2020.11.10 |
---|---|
신바람난 공룡 (0) | 2020.11.10 |
물개형상석 (0) | 2020.11.10 |
쌍관통석(남한강 명품 수석) (0) | 2020.11.10 |
남한강 여주 내양리 수석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