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들꽃 / 산과물
네가 무시당할 때 네 에미 애비의 가슴 찢어지듯... 하찮은 들꽃이라 무시하지 마라. 그들조차도 하늘애비 땅에미가 우주 시간 속에서 애지중지 키웠나니
하찮은 들꽃같다고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마라.
2018.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