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를 맞아 / 산과물
하루 한 번
어둠을 비추는게 태양이라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마음을 비추는 것은
바로 내 곁에 있는 당신입니다.
사람들의 삶에서
사람보다 더 감동을
주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비가 와서
우울할 것 같아도
낙엽이 져서
쓸쓸할 것 같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무술년 새해 아침
태양보다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횡설수설 한관흠 올림
**횡설수설은
저만의 소통 방식입니다.
좌우로도 소통하고
상하로도 소통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말이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