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무술년 인사

산과 물 2018. 1. 1. 19:52

무술년 새해를 맞아 / 산과물



하루 한 번

어둠을 비추는게 태양이라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마음을 비추는 것은

바로 내 곁에 있는 당신입니다.

 

사람들의 삶에서

사람보다 더 감동을

주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비가 와서

우울할 것 같아도

낙엽이 져서

쓸쓸할 것 같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무술년 새해 아침

태양보다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횡설수설 한관흠 올림

 

**횡설수설은

저만의 소통 방식입니다.

좌우로도 소통하고

상하로도 소통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말이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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