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저만치에서

산과 물 2017. 1. 3. 11:09

저만치에서 / 과물

 

안아보지 않고는

그 사람의 온기를 모르고

 

대화하지 않고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

 

그저 바라만 본다고

사랑이 커져갈 리 없듯이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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