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n Town Band
흔히 우리가 'my way'라고 알고 있는 노래를 처음 부른 사람은
프랑스의 가수 끌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cois)의 자작곡 입니다.
1967년 그가 Comme d'habitude란 곡명으로 발표한 곡을 폴 앵커가 가사를 새로 만들어
My way라는 제목으로 프랑크 시나트라의 생일선물로 헌정했다고 합니다.그곡으로 프랑크 시나트라가 1969년 리메이크하여 발표한 것입니다.얼마 전 음력으로 10월 10일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운 님의 63번째 생신이었습니다.
님을 그리며 Yen Town Band의'my way'를 띄웁니다.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군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 게 있어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 out exemption
후회라... 꽤 있었지
그렇지만 달리 보니,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한 치도 예외 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 했었어
그리고. 그 보다 더 가치 있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more than
I could chew.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I ate
it upand spit it out.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And did it my way!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전적으로 신용 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 find it all so amusing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부끄러워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 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거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Yen Town Band /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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