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말을 아껴서 하라

산과 물 2006. 12. 5. 10:10
 

       - 사상가 묵자

       자금이라는 사람이 묵자를 찾아와서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러운데,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물었다.
       말없이 듣고만 있던 묵자가 대답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말은 아껴서 할 때 빛을 발합니다. -

'느낌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세군과 스님의 목탁소리  (0) 2006.12.13
묘비의 글  (0) 2006.12.07
성철스님의 주례사  (0) 2006.06.08
이 보게 친구  (0) 2006.06.02
[스크랩] 분신사마 잘못 했다간 빙의된다!  (0)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