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창제 세종대왕이 아니다.
세종 대왕이 한글을 체계화한 훌륭한 분은 맞지만
왜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고 하는지 안타깝다.
그토록 과학적인 문자를 만들어 놓으시고도
조선왕조실록(세종조)에는 당신께서 창제했다는
말은 언급되지 않았건만
일본인들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의도는 무엇일까?
일본의 아히루 신사에서 발견된 아히루 문자나
대마도에서 발견된 청동 거울에 새겨진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의
고대 한글들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리고 일본인들의 역사 왜곡에 의해 47대 단군은
마치 한 명의 단군이 되어 그 실존성에 의심이 가도록 조작되었다.
자신의 후손들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는 3대 단군 가륵 임금께서 창제하신
고대한글 가림토 38자는 무엇이란 말인가?
왜, 한글을 창제하는데 북방의 옛 땅을
신하들에게 방문하게 했을까?
세종실록에서도
대개 그 근본을 옛 전자를 모방했다고 했건만
일본인들이나 친일파 학자들은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고 했을까?
그렇게 되어서 그들에게 생기는 이익은 무얼까?
처음엔 창살문자라 비웃더니
일본에서 고대 한글 자료인 아히루 문자(708년)가 발견되면서
세종대왕의 창제설을 주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그들이 내세운 '일선동조론(일본과 조선은 같은 조상에서 발생했다는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단군조선을 실존하지 않는 역사로 만들고 싶었을 것이다.
어디 한글뿐이랴?
역사는 더 많이 훼손되었건만
그것도 모르고 우리 국민은
스스로 곰새끼니 하면서 자신의 실제 역사를
근거없는 우상으로 무시해 버리니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인가?
왜 일본인들이 경술국치후
그토록 단군관련 자료 수집에 심혈을 기울였을까?
왜, 삼국유사 고조선 기이편의 단군조에서
桓國(환국)을 桓因(환인)으로 고쳐서
전국 관공서에 원본을 영인한 것이라 배포했을까?
조선 숙종 때 발간된 정덕본이 훼손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서 환인이 아닌 환국이란 것도 있는데
나라의 역년이 자신들보다 이천년 이상이 되니
가장 먼저 작업한 것이 역사 왜곡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
왜, 사람들은 고주몽, 박혁거세, 김수로는
알에서 태어났건만
현재의 족보상에도 기록되어 있는
실존인물이라 주장하면서
왜! 유독 단군조선은 신화처럼 꾸며서
단군 왕검상의 목을 개만도 못하게 박살내는가?
역사의 왜곡이 너무나 안타깝다.
종교적 시각과 자국의 이익이란 측면에서
강대국이 약소국을 항상 왜곡시켜 왔으니
안타깝고 안타까울 뿐이다.
백제는 한 때 강성했던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패전국이란 이유로 역사도 불타고 문학도 불탔다.
기원전 문명을 만든 국가들은
기원후 산업혁명이란 괴물을 키운 나라들이 만든
최신 무기 앞에
가장 나약한 야만국으로 전락하고
그들의 문화나 화려한 유물들은
강대국의 전리품에 불과했으니
힘이 없으면 문화도 없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사자들은 수컷이 싸울 때,
암컷들은 아무도 동요하지 않고 결과만 기다린다.
그리고 싸움결과에 따라
수컷이 바뀌었어도 아무도 동요하지 않고
새로운 수컷을 따른다.
이것이 인류의 역사란 말인가?
이런 짐승같은 인간사의 예로
특히 일본의 막부 정권하에서는
남자들의 싸움 결과에 따라
여자들은 전리품처럼
이리저리 옮겨 다녀여만 했다.
그들에겐 자신의 개인적인 사랑도 인권도 정조도 없었다. 오직 짐승의 약육강식이나 적자생존의 법칙이 존재할 뿐이다.
요즘 세상도 다를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강한 나라의 문물과 사상이 들어오면
자신의 뿌리마저 버리고
강한 것을 따라가는 우리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정녕 자신들은 동물보다도 못하면서
동물들의 세계를 비웃는 우리는 무엇인가?
노예들을 잡아다 고기로 잘라 인육을 판 자들은
지금 잘 산다고 신사의 나라니, 문화의 나라니 하면서
자신들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개고기를 먹느니, 야생동물을 학대하느니 하면서
매우 고상한 척 우아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다.
왜, 우리는 강한 나라는 아름답게 미화하려 하고
약한 나라는 그것이 자신의 뿌리임에도 부정하려 하는가?
그것이 사람의 도리란 말인가?
<참고자료> 제 블로그 개천절 자료에서~
4. 역사 왜곡의 근거
가. 삼국유사 고조선 奇異편 : 나라의 명칭 ‘桓 '(환국)을 桓因(환인)으로 왜곡
일본 어용학자 이마니시류(今西龍)가 원본의 ‘昔有桓國’을 ‘昔有桓因’이라고 학자의 양심까지 속여
5. 고대 한글의 자료
☞훈민정음 재창제의 증거
◇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녹도문자〉전 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세종실록 103권)
◇ 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을 모방한 것이다.(세종실록 25년)
◇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여덟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서 보이시면서 이름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니, 상형하되 글자는 옛날의 전자를 본따고,..(정인지의 해례서문)
가. 가림토 문자(단군 3세 가륵임금)
나. 아히루 문자
나. 대마도 청동거울
신대문자가 일본에서 발견되었을 때의 한국신문의 사진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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