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스크랩] 그림자 / 서유석

산과 물 2006. 4. 8. 03:01

그림자/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출처 : 시와 글 사랑방 4050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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