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 산과물
친구야
우리 만날 땐
소박한 옷 입고
가볍게 만나자.
우리 처음 사귀던
옛 추억에
그리움 담아
설레임으로 만나자.
풋풋햇던 젊은 날
캠퍼스에서의 추억
아련한
가슴에 담아
갈색 잔디밭에
보따리 풀어
젊은 시절을 추억하자.
그 옛날 검은 눈동자
함께 나누던 꿈
가난했던 눈빛으로
다시 만나
푸르른 가을 하늘에
젊은 날의 추억
함께 그리어 보자.
2017. 10. 21.
친구에게 / 산과물
친구야
우리 만날 땐
소박한 옷 입고
가볍게 만나자.
우리 처음 사귀던
옛 추억에
그리움 담아
설레임으로 만나자.
풋풋햇던 젊은 날
캠퍼스에서의 추억
아련한
가슴에 담아
갈색 잔디밭에
보따리 풀어
젊은 시절을 추억하자.
그 옛날 검은 눈동자
함께 나누던 꿈
가난했던 눈빛으로
다시 만나
푸르른 가을 하늘에
젊은 날의 추억
함께 그리어 보자.
201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