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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산과 물 2016. 5. 2. 13:30

오월은 / 산과물 


내 가슴 가시를 뚫고

붉은 열정으로 부풀어

울음 터지려고 한다.

 

장미꽃 꿈 다발로

폭 안기어도 좋을 듯한

나의 연인 오월이여!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