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으로 본 교장의 비교 / 산과물
교장이 인터폰을 했는데 교감이 받지 않으면
어떤 교장은 교감이 순회한다고 믿음직하게 여기며
어떤 교장은 자리 안 지키고 어디 갔느냐고 화낸다.
교장이 인터폰을 했는데 교감이 바로 받으면
어떤 교장은 교감이 자리를 지켜 든든하다 여기며
어떤 교장은 교감이 무능해서 자리만 지킨다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면 모두가 즐겁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보면 나부터 힘들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선택은 결국 당신의 몫입니다.
2016.03.09.
☞ 아침에 저희 교장 선생님께서
후배 교감을 생각하며 하신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