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이별의 변화

산과 물 2016. 3. 4. 08:14

이별의 변화 /산과물

 

디지털 시대에

젖은 손수건은 없다.

 

마음만 있으면

언제나 함께 있으니

 

만남이 다를 뿐

아픈 이별이란 없다.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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