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헌집을 부수며
산과물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젊은 날 고생하신
우리 어버이
등 따시고 배 부르게
멋드러진 새집을 다오.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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