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시골 헌집을 부수며

산과 물 2015. 12. 28. 18:47

시골 헌집을 부수며

 

                산과물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젊은 날 고생하신

우리 어버이

등 따시고 배 부르게

멋드러진 새집을 다오.

 

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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