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람
산과물
나무는
긴긴 겨울밤 자도
한결같은
꽃을 피우는데
사람은
서툰 하룻밤에도
속절없이
바람 이는구나.
2014.3.26.21.20
꽃은 해마다 봄이되면 어김없이 같은 색의 꽃을 피운다.
그런데 사람은 하루하루가 변한다.
돈 때문에 변하고, 살기 위해 변하고
사랑하는 대상이 바껴서 변한다.
세상살이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내가 가진 것보다 좋은 것
내가 가진 것보다 예쁜 것 보면
마음이 동하는 것이 사람인가 보다.
꽃과 사람
산과물
나무는
긴긴 겨울밤 자도
한결같은
꽃을 피우는데
사람은
서툰 하룻밤에도
속절없이
바람 이는구나.
2014.3.26.21.20
꽃은 해마다 봄이되면 어김없이 같은 색의 꽃을 피운다.
그런데 사람은 하루하루가 변한다.
돈 때문에 변하고, 살기 위해 변하고
사랑하는 대상이 바껴서 변한다.
세상살이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내가 가진 것보다 좋은 것
내가 가진 것보다 예쁜 것 보면
마음이 동하는 것이 사람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