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카이세대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 모두 680만 명으로 일본 전체 인구 중 5.4%를 차지한다.
'단카이(團塊)'란 말을 처음 쓴 사람은 통산성 관료를 지내다 작가로 전직한 사카이야 다이이치 씨. 그는 1976년 '단카이세대'라는 소설을 발표했고 이 단어는 인구사회학적 용어로 정착되었다.
2007년부터 본격적인 퇴직 시기를 맞는 단카이 세대는 일본 경제의 새로운 소비 동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단카이 세대 중 70%가 저축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금융공보중앙위원회가 2006년 실시한 `가계 금융자산에 대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저축이 전혀 없는 세대가 50대에서 22%, 60대에서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축이 있다고 해도 500만 엔 미만이라고 대답한 50대가 19%에 이르는 등 단카이 세대 소비 여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 처 : 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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