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스크랩] [미스테리]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순간이동 실험

산과 물 2006. 9. 4. 17:51
미국에서 진행되었던 순간이동 실험

 

1943년 2차 대전 중 레이보우 프로젝트라 불리는 필라델피아 실험이 있었다.

이 연구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이론과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투명 함선의 상태를 만들어 적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당시 사용된 연구는 함선 주위에 강한 자기장을 형성하여 빛이나 레이더 전파를 굴절시키는 것이다.

1943년 7월 22일 오전 2시, 필라델피아 실험이 시행되던 순간 발전기가 1,500억 볼트의 전류를 만들었고 이 엄청난 자기장이 실험에 사용된 엘드리지 호를 감쌌다.

 

그러자 푸르스름한 안개가 생기면서 엘드리지 호가 사라졌다. 15분 후 발전기를 중지시켰고 다시 엘드리지호의 모습이 드러났다. 실험은 대 성공이었다. 그러나 배에 탑승했던 승무원들은 방향감각을 잃거나 정신을 잃었다.

943년 10월 28일 오후 5시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다시 시행되었다. 이 실험은 투명상태가 아닌 레이더의 추적 방지를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발전기가 돌아가는 순간 푸른 광선이 번쩍거리며 배는 사라졌고 몇 초 후 수마일 떨어진 버지니아의 노포크에 나타났다. 엘드리지호가 다시 필라델피아로 돌아왔을 때 엘드리지 호에 탑승하였던 181명중 단 21명만 살아남았다. 40명은 타 죽거나 감전사로 목숨을 잃었고 120명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살아 남은 21명의 대부분은 정신이상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사건은 유명한 UFO 연구작가 모리스에 의하여 그 실마리를 풀리는 듯 했으나 그가 1959년 4월 변사체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20년 후 1980년 10월 모리스가 받았던 편지가 공개되면서 레인보우 프로젝 트에 관한 정보가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미 해군은 이 필라델피아 실험에 대하여 실험이 있었다고만 할 뿐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으나, 이 사건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필라델피아 실험이 당시의 신문에도 보도되었으며 지금도 군내에서 특수 전자기파를 이 용한 시, 공간 이동을 연구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5년 저명한 UFO 연구작가였던 모리스씨는 캐로스라는 사람으로부터 편지 한통을 받게 된다. 편지에는 1943년 10월 미해군이 아이슈타인박사의 이론과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투명군함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으며 캐로스는 당시 실험으로 필라델피아 항구에서 군함 Uss Eldrige를 필라델피아 남쪽의 노포크항구로 시공을 초월한 공간이동을 하는데 성공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편지의 마지막 글은 실험의 결과를 미해군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당시 실험에 참가한 승무원들이 죽거나 행방불명 되거나 정신이상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후에도 수차례 편지를 받은 모리스씨는 편지에서 말하는 필라델피아 실험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고 한다. 모리스씨는 미해군의 필라델피아 실험을 언론에 공개하려고 준비하던 중 1959년 4월 20일 자신의 집에서 암살되어 변사체로 발견되어졌다.

 

그후 약 20년 동안 묻혀져있던 이 사건은 1980년 10월, FATE라는 잡지에서 캐로스가 모리스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하며 세상에 공개되었다.이 후 FATE사에서는 미 해군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라는 답장을 받게 되었다. 미 해군이 발표한 필라델피아 실험은 이러하였다.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 미해군의 정보국은 유럽으로 가던 수송선들이 악명높은 독일의 U-Boat에게 계속하여 격침을 당하자 긴급하게 대비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대비책을 세우던 미해군은 아이슈타인이 발표한 물체의 투명성 원리를 이용해서 공간이동을 시도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테슬라박사가 발명한 상상을 초월하는 파워의 전기장치 테슬라 코일을 설치를 하고 1943년 10월 필라델피아 항구에서 실험에 착수하게 되었다. 아이슈타인의 이론과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해서 군함에 장착되어 있던 전기장치 테슬라 코일을 가동한 미해군의 과학자들은 밝은 섬광과 함께 없어진 배를 목격하였다고 한다. 몇분간 사라졌던 군함은 필라델피아 항구에서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뉴포크항구에서 잠시 목격되어져 실험 관계자들은 모두 필라델피아 실험이 성공을 한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얼마후 필라델피아 항구에 실험군함이 다시 나타나자 흥분한 과학자들은 군함 갑판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갑판위의 상황은 정반대였다. 갑판위에는 승무원들의 시체가 있었고 포탑주위에는 쇠의 일부가 되어 버린 채 죽어있는 승무원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배의 방사능 수치는 위험수위에 넘는 수치였다고 한다. 실험이 실패한지 50년 뒤에 필라델피아 주민들은 항구주변에서 2차세계대전 당시 해군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벽을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것을 계속하여 목격되어진다고 진술했다. Philadelphia Experiment라는 공식 이름으로 미해군의 비밀문서에 아직도 남아있는 성공했지만 실패한 불운의 필라델피아 실험은 미국정부에 의해서 공개된 몇안되는 미스테리 중 하나이다.

 

출처 : 열린마음으로열린세상을
글쓴이 : 가을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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