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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스테리] 오파스의 정체

산과 물 2006. 9. 4. 14:58
오파스의 정체
[스포츠조선 2006-05-15 13:19]    
황금제트기…공룡토우 석각…

"생명체 전멸후 부활" 가설

 
◇ 남미 콜럼비아에서 출토된 황금제트기.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학자가 있다. 이런 유물을 영어로 'Out of Place Artifacts', 첫 글자를 따 간단히 '오파스'라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관광청 직원이었던 그라우스 도나는 이 분야의 권위자다. 오파스 500여점을 소장하고 있어 '오파스 박물관장'이라고 불린다.

 1억4000만년전의 지층에서 나온 망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에 남아 있는 총상 흔적은 무엇일까? 남미 콜럼비아의 산골에서 나온 황금 제트기는 또 무엇일까?

 미국 화력 발전소에선 철제 용기가 나왔는데 4000만년전 것으로서 인류가 태어나기 훨씬 전의 것이라 한다. 페루나 멕시코에서 출토된 공룡 토우 석각은 인류가 공룡과 같이 살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은 아닐까.

 최근 수많은 오파스의 발견으로 지구와 인류사의 정설이 위협받고 있다. 하나의 가설이 가능하다. 지구상의 동식물은 몇차례 전멸되었다가 다시 태어났다.

 공룡이 살아 있었을 때 산 인간들의 발자욱을 살펴보면 길이는 47.4cm, 폭은 32cm, 신장은 3m 이상의 거인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들의 신화나 전설에서도 거인족의 고도 문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구약 성서도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거인이 나온다. 유대 전설에도 대홍수 전에 거인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젠가 완전히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오파스에는 현대 문명에 못지 않는 고도의 기술과 지식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4000년전 파피루스 문서엔 습한 곳에서 사는 병균과 치료 약까지도 적혀 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선 전구의 그림이 있다.

 오파스의 비밀이 풀리는 날 우주와 생명의 신비도 풀리지 않을까.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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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열린마음으로열린세상을
글쓴이 : 가을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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