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 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 소리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넘어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 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넘어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훨훨 훨훨~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