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스크랩] 아름다운 사람,가는 세월 / 서유석
산과 물
2006. 4. 8. 03:01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버얼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다 얼싸안고 기어이 부서버리는
내일이면 버얼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출처 : 시와 음악이 있는 전국단지
글쓴이 : 전국단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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