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곡 이야기 : 라라를
기다리며............... >
당신이 슬픔이나 회한 같은 것을 하나도 지니지 않은 여자 였다면 나는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거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도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소. 그런 사람의 미덕이란 생명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단 말이오........닥터 지바고 중에서
며칠동안 참 바빴습니다. 감기잡으랴 화재 보상을 못하겠다는 경비업체와
겨루랴... 그러나 나흘간 여러분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여러분....멋진 겨울을 만들어 추억속으로
보내 버립시다..............
내 사랑이여 이세상 어딘가엔 우리들의 노래가 있겠죠. 두꺼운 눈이 우리들으 희망을 덧 가리고 있어도 내 사랑이여
이 세상 어딘가엔 우리.. 푸르름과 황금빛으로 피어나는언덕이 있겠죠 함께 당신이 피어낼 수 있는 꿈들도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날날이 있겠죠 언젠가 다시 봄은 돌아오겠구요
그렇게 당신을 다시 만나는 날 나는 말 할 수 있어요. "언제고 봄은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고 내 사랑 당신은 그리 머잖아 돌아오리라 따스한 훈풍처럼 부드럽게 입맞춰주는 눈처럼... 그때까지 사랑이여, 가끔은 나를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다시 내 사람이 되는 그날가지 말해예요. 하늘이여, 하루 빨리 그 날이 오기를... 하얀 겨울을 기다리는 별밤에 부르는 노래 입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 11,25. 별강가로 나아가며 별강지기 씀
지난 자료들은 별도 카테고리 "별강오늘의 음악선곡"에 있습니다.
통하는 블러그님들은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