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
2023. 7. 25. 10:37
사람의 힘 / 산과물
내게 힘이 생길 때
자리가 만든 힘이 아닌
전문적 지혜의
눈을 뜨게 하소서
나를 위함이 아닌
타인을 위해
나의 권위가
힘을 갖게 하소서
선한 영향력으로
누군가 미소 지으면
그 미소들이 모여
웃음꽃 피게 하소서
종교적 신념과
철학적 고뇌 속에
神도 哲學도
나를 떠났을 때
거기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따뜻한 세상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내가 잡았던 것
모두 잃어버려도
당신의 미소로
다시 서게 하소서.
2023. 07. 25.
☞사람이 답이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곳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종교지도자, 기업 총수
말단 공무원조차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