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갤러리
부모의 마음
산과 물
2020. 11. 10. 13:52
부모의 마음 / 산과물
크기 : 12×10×6
가슴이 파여도
구멍이 뚫려도
너희들을 담을 수 있다면
바위처럼 의연히
세월을 버텨내야지
내 가슴속에는 언제나
너희들의 둥지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