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갤러리

베짱이일까? 사마귀일까?

산과 물 2020. 11. 10. 13:45

베짱이의 하루 / 산과물

 

크기 : 10×6×3

개미처럼 허리 졸라매며
부지런하게 사는 것은
젊은 날의 고생으로 족하지

이순에 가까운 나이에는
베짱이처럼 노래 부르며
노후를 즐기며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