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갤러리
펭귄의 소풍
산과 물
2020. 11. 10. 09:04
팽귄의 소풍 / 산과물
크기 : 9×13×7
인생은 흘러가는 게다.
어느 누군가에겐 고통이지만
또 누군가에겐 삶의 여정이며
끝없는 여행길이다.
팽귄의 소풍처럼
뒤뚱뒤뚱 어설퍼도
소풍을 간다는 것은 설레임이다.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이라도
새로운 도전이요 소풍이라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018년 여주 내양리 선별기 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