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연습

오장육부가

산과 물 2015. 9. 21. 14:49

오장육부가 / 산과물

 

간담이 담대해지면

심장이 평온해지니

비위가 중심을 잡으며

폐부가 튼튼해지니

신장에 물이 맑구나.

 

의 순환이 氣運이니

오장육부가 건재해야

기맥이 서로 통하리다.

명상이란 五腸을 알고

마음을 다스림이니라.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