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일기
공무원 성범죄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적용
산과 물
2015. 8. 20. 13:35
공무원 성범죄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적용
앞으로 공무원 성범죄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교직에 있는 우리 선생님들이 경각심을 갖고 학생들을 대해야 할 때라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1. 이성의 학생을 지도할 때 둘만이 있는 밀폐된 장소 지양
2. 대화나 질의응답시 적당한 거리 유지 및 신체적 접촉 금지
3. 상대방 학생뿐만 아니라 타학생들이 오해할 만한 행동 자제
4. 특정한 이성 학생에 대해 타학생들이 느낄 정도의 편애와 관심 지양
5. 교직원회식 및 학부모님과의 식사후 음주 및 노래방 출입 자제
6. 요즘은 여성의 남성에 대한 성폭행도 거론되고 있으니 여선생님도 조심하세요.
☞ 대부분의 문제는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에게서 민원이 야기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퇴직하면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종교나 반려자보다도 퇴직금과 연금입니다.
퇴직금과 연금이 있어야
종교활동과 반려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연금 사수를 위해 위험 요인이 있는 동료가 있으면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08.20
서원고 교감 한관흠 올림